주식을 사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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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사는 이유는?

주식을 왜 사기 시작했으며 사는 이유는 뭘까에 대해 알아보겠다. 주식을 사는 사람들은 회사의 일정 지분만을 사는것이기 때문에 주식을 산 회사의 의결권을 가질 수 있으며 소유권을 일부 가지고 있는것이나 마찬가지다. 즉, 회사에게 내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자익권과 공익권을 가진다.

 

대표적으로 주식을 사는 이유는 배당금이 있다. 배당금은 회사가 이익이 났을 경우 일정 금액을 주주들에게 돌려주는것으로 배당금을 받기 위해 회사의 주식을 사는 사람이 많다. 보통 배당금은 분기별로 지급이 되며 회사마다 다달이 주는 회사도 있고 연말에 주는 회사도 있다.

 

현재 돈의 가치는 점점 낮아지고 있고 사람들은 현금을 가지고 있기 보다는 이 현금을 투자할 투자처를 찾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투자처가 바로 주식이다.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경우 시세차익을 받을 수 있고 안정적인 회사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정기적으로 배당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금리의 인하와 인상이 주식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금리가 인하되면 현금 가치가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반대로 금리가 인상 될 경우 현금 가치가 그만큼 올라가는것이기 때문에 주식 투자 심리가 줄어들 수 있다.

 

코로나나 2008년 리먼 사태 등의 큰 경제위기만 아니면 주가의 변동은 코인시장과 다르게 크게 변동폭이 없는것 같다. 또한, 현재 2030세대들은 부동산을 사기에 너무 비싸고 코인을 하자니 변동성과 위험성이 많기 때문에 2030세대들 중 주식을 안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작년 한국 역사상 코스피지수가 3000을 달성하기도 했고 그로인해 주식 시장이 말그대로 불장이 되었었다. 현재는 많이 수그러든 상태이지만 주식 공부를 계속 할 수록 득이면 득이지 손실은 없을거 같다. 다음 포스팅으로는 주식 종목 고르는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