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역사를 알아보자

주식

주식의 역사

주식을 하면서도 이러한 주식은 언제부터 생겼고 왜 생겼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주식 공부를 하기 전에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주식은 왜 생긴걸까?

첫 번째로 주식은 왜 생겼을까요? 주식의 역사를 살펴보자면 고대 로마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된다고 하는데요. 최초로 주식을 발행한 회사는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라고 알려져 있으며 16세기 무역이 활발해질 때 대항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로 인해 항해 사고도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고가 날 경우 항해를 하던 사람들은 죽을 수밖에 없었고 배가 침몰하여 물건 및 배에 실려있던 물건들 조차 건질 수 없게 된 것이지요.

이러한 리스크를 줄이고자 했던 게 항해 사고를 대비하여 항해를 하는 회사의 자본을 조금씩 나눠주는 걸로 주식은 시작을 하게 됩니다.

 

원래 주식의 목적은 주식 차익이 아닌 주식의 배당금이 목적이었으며 최초의 주식회사인 동인도 회사는 배당금이 엄청나게 높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19세기 들어서 주식 시장은 점차 활발해졌고 주식을 발행하는 회사들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배당금뿐 아니라 선물, 옵션, 신용거래, 출자전환 등이 등장하였고 공매도라는 개념까지 생기게 되면서 서양에서의 주식 시장은 점차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었고 증권사까지 출범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한국 주식의 역사

한국에 주식이 최초로 들어온 것은 일본에서 들어온 것이고 일본 무역상인들로 인해 한국에 주식의 개념이란 게 들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19세기 초 주식시장이 생기게 되었고 1900년 중반부터 주식 시장은 점차 활발해지게 됩니다.

 

오늘은 주식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이 왜 생겼고 최초의 주식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죠? 다음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식 투자자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